턴 더 리버(Turn the River, 2007)

도박 당구 명수지만 가난한 케일리(팜케 얀센)는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다.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 걸리(제이미 도넌)의 양육권은 전 남편에 있지만 새엄마와 아빠가 학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몰래 도망치기 위해 도박당구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