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케자(Pakeezah, 1972)

한 소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남편가족의 냉대로 비참하게 죽고만다. 소녀는 어머니처럼 노래하고 춤추고 자란다. 그녀는 댄서로 일하면서 왕자로부터 구애를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그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왕자는 기차에서 메모를 남기고 그녀에게서 떠나갔다. 그녀는 왕자를 그리워했고 춤을 추지 않았다. 점점 그녀는 세상이 두려워졌고 매춘의 길로 가게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