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셔: 파이널 프로젝트(Pusher, 2012)

그와 거래를 시작한 순간 내 목숨은 이미 내 손을 떠났다.
런던 뒷골목 세계를 생생하게 다룬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런던의 조무래기 마약 밀매자 프랭크. 여느 때처럼 마약 밀매를 하던 중 잠복하던 경찰에게 걸리게 되고 그는 현장에서 증거를 없애기 위해 외상으로 얻은 마약을 모두 호수에 버리고 만다. 일생일대의 거래를 망쳐버린 프랭크. 설상가상으로 마약 공급업자 밀로는 그 동안 진 빚을 당장 갚지 않으면 그를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프랭크가 갚아야 할 돈은 모두 5만 5천 파운드! 과연 프랭크는 자신의 목이 달린
5만 5천 파운드를 구할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