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시티 스토리(The Phenix City Story, 1955)

이 영화는 1954년 피닉스시 알라바마 주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다.
알라바마의 한 마을이 마피아에 의해 휘둘리고 있다. 그들은 매춘과 사기도박을 통해 세를 확장시켰다. 그곳은 강건너 포트베닝의 군부대의 보호를 받고 있다. 변호사 존 패트슨은 군을 제대하고 그의 아버지 알버트를 미국정부의 법률대리인으로 만들기 위해 개혁가들을 만나본 이후 생각이 바뀌게 된다. 마피아의 폭력은 더 잔혹하고 기승을 부린다. 마을사람들도 더는 참을 수 없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