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넬라 5(Julia, 1999)

부적절한 관계
새아버지가 있는 곳에 오랜만에 찾아온 실비아. 사실 엄마마저 돌아가셨기 때문에 새아버지와는 더 이상 가족관계라고 하기 힘들지만 오랫동안 가족이나 아버지가 아닌 다른 마음을 품고 있던 실비아는 자신을 혐오스러워하는 이복 자매 엘레나의 눈을 피해 새아버지와 엘레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과 성적인 관계를 갖는다.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동성이건 이성이건 가리지 않는 실비아….

줄리아
아름다운 용모에 배우가 되기 위해 포르노 공연을 하는 줄리아. 종교와 도덕에 매달려 사는 어머니와 언니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그녀의 내면에도 종교와 현실에 대한 갈등이 존재한다. 에피소드3 (에로틱 드림) 매력적인 한 금발 여인이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며 달콤한 상상에 빠진다. 역시나 매력적인 한 남자와 함께 분위기있는 식사를 하러 가는 상상…

에로틱 드림
소문난 식당을 찾아가는 길에 만난 한 예술가로부터 가슴을 한번 만지게 해준 대가로 붉은 하이힐을 받고, 그 하이힐을 신고 신기한 식당을 찾아가는데 그 식당은 분명 남다르다. 식사를 준비해 준다는 웨이터가 두 남녀의 옷을 벗어 달라고 하고 들고 사라져 버린다… 해변에 나체로 누운 여인의 상상은 계속되고 그녀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 오리지널 모넬라(Monella, 1998)와의 연관성을 배제하고 국내에 비디오물로 출시할 당시의 제목을 기준으로 등록하였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오니로쿠 – 수녀지옥(Covent Rope Hell, 1984)

오니로쿠 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타카코(타카쿠라 미키)는 결혼한 남자와 불륜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남자의 아내가 자살을 하게되고 타카코는 크나큰 죄책감을 느끼고서 속죄의 길을 걷기 위해 외딴 수도원으로 들어간다. 수도원에는 4 명의 수녀가 있으며 그곳은 작가와 함께 […]

붉은 장미부인(Mrs. Scarlet Rose, 2006)

2차 대전 종전 후 1946년 배경 (쇼와 21년), 창녀촌 골목에 앉아 술을 마시는 남자와 그 남자를 데리고 들어간 창녀. 남자는 여자의 두 팔을 묶고 눈을 가린 뒤 격렬한 성행위를 즐긴다. 남자는 회상한다. 2년 전 보도관이었던 남자 ‘아이다’는 전장에서 부상 당한 […]

단 오니로쿠 – 미녀승지옥(Beauty in Rope Hell, 1983)

제 2 차 세계 대전 당시 혼자 사는 절름발이 우체부 카주(야마지 카즈히로)는 막 에이키치와 결혼 한 아름다운 젊은 미츠코(미키 타카쿠라)에게 집착하게된다. 에이키치가 군대에 의해 징집되자 그 틈을 타 그녀를 납치한다. 그는 다락방에서 가두고 성적 고문을 하는데….

애욕의 쎄실리아(Devil’s Honey, 1986)

쎄실리아는 무명의 색스폰 연주자 가에타노(스테파노 마디아)에게 푹 빠져버린다. 하지만 곧 가에타노의 열정적인 사랑에 그녀는 거부감을 느끼지만 폭발적이고 저돌적인 그의 매력에는 계속 이끌린다. 그러던 어느 날, 가에타노가 연주 녹음 도중에 쓰러진다. 한편, 저명한 의학 박사인 키드는 아내 카롤(Carole: 코린느 클레이 분)에게 […]

오이디푸스 오르카(Oedipus orca, 1977)

끔찍한 납치경험을 겪은 앨리스(레나 나이호스)는 납치된 남자들로부터 구출되어 가족에게로 돌아 왔지만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그녀가 납치되었을 때 그녀의 부모가 자신의 몸값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납치범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부모와의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 한편, 앨리스는 납치당했을 당시 가족과 남자친구를 살리기 위해 […]

365 데이즈(365 Days, 2020)

로라(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는 바르샤바에 있는 고급 호텔의 영업이사로 성공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생활은 매사 열정이 부족하다.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남자 친구 마틴,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난다. 한편, 시칠리아 마피아 가족의 젊고 잘 생긴 아들 […]

여대생 파티 대학살(Sorority Party Massacre, 2012)

매력적인 여대생으로 가득한 고립 된 마을. 어린 여대생을 좋아하는 연쇄살인마가 마을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일련의 해결되지 않은 연쇄살인을 조사하는 터프한  대도시의 경찰 와트(토마스 도니)와 마을의 보안관 럼프킨(에드 오로스)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극도의 공포속에서 여대생들은 학위를 무사히 받을 수 […]

항체(Antibodies, 2005)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가브리엘이 경관에게 체포된다. 연쇄살인범이 체포되자 베를린 외곽의 시골 사람들은 가슴을 쓸어 내린다. 1년전 루시아라는 소녀가 참혹하게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마을의 유일한 경찰인 미하엘(보탄 빌케 모흐링)에게 이 연쇄살인범은 특별하다. 루시아가 살해되고 자신의 가정은 […]

싸이코페시아 섹슈얼리스(Psychopathia Sexualis, 2006)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멘토이자 킨제이연구의 선구자인 리차드 폰 크라프트-에빙의 성적일탈연구를 영화적으로 각색한 것이다. 성에 관한 정신과적 질환을 주제로 금단의 욕망과 고문, 에로틱함을 다큐멘터리방식을 채용하여 보여준다.

암살의 유혹(Backfire, 1987)

월남전 당시의 폭격 쇼크로 인한 충격 후유 부유증으로 정신병을 앓고 있던 참전용사 도니(Donny: 제프 파헤이 분)의 잦은 발작으로 그의 아내 마라(Mara: 카렌 알렌 분)는 그를 집안 깊숙이 가둬둔다. 가난한 집에서 자라난 마라는 남편 도니의 유산을 탐내고 그의 옛 애인인 제이크(Jake:u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