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cula : Prince of Darkness (1966)작의 사건이 발생한 지 1 년 후.
어네스트 대주교가 마을을 방문하여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한다. 그는 드라큘라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두려움에 더 이상 미사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마을사람들은 여전히 성의 얼음속에 갇혀 있는 드라큘라의 악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대주교는 신부와 함께 마을사람들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성에 가서 엑소시즘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신부의 실수로 드라큐라가 다시 깨어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