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앤 점프(Run & Jump , 2013)

바네샤 캐시(맥신 피크)는 캐시집안의 가장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긍정적이다. 그녀는 매우 드문 뇌졸증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는 38살 남편 코너(에드워드 맥리암)와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한편, 미국계 의사 테드(윌 포트)가 아일랜드에 2달동안 머물기 위해 오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