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브(Swerve, 2011)

콜린(데이비드 라이온스)은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한 남자와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돈이 가득한 여행가방을 발견한다. 그 가방을 신고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콜린, 하지만 이 사건에 지방경찰인 프랭크(제이슨 클라크)와 그의 아내 지나(엠마 부스)까지 얽인 무서운 음모를 알게 되는데……

2011년 호주에서 열린 제60회 멜버른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