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78년 로스엔젤레스. 프랭키(할리 베리)는 스트립클럽에서 댄서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지니어스’라는 이름의 7살난 어린이와 ‘앨리스’라는 이름의 남부 백인인종차별주의자라는 특이한 성향의 다중인격장애를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던 중 말다툼 벌인 그녀는 결국 정신병원을 찾기로 한다. 그곳에서 조셉 오스왈드 박사(오즈박사, 스텔란 스타스가드)를 소개받는다. 오즈박사는 그녀가 특이하게 세개의 성격을 가졌다고 진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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