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저명한 의사이기도한 황비홍은 서양의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국제의학에 참석하기 위해 광동에 도착한다. 광동성에서 황비홍은 ‘쿵’이 이끄는 백련교도의 거리시위를 목격하는데, 어느날 황비홍은 외국인 학교를 공격하는 백련도교들을 피해 사람들을 영국 대사관에 피신시키고 이로 인해 백련교도들의 분노를 산다.
백련교도들의 공격이 개시되려하자 갑자기 중국 군대가 개입해 육호동과 손중산도 반역자로 몰리고 이때 황비홍은 두 사람의 탈출을 위해그들을 백련교도로 위장시켜 백련교 사원으로 잠입한다.
여기서 황비홍은 쿵과 일대 격전을 벌여서 결국 때려 눕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