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위기일발(제2탄-From Russia With Love, 1963)

스펙터의 두목 블로펠트(안소니 도슨 분)는 러시아의 새 암호 해독기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그래서 터키에 있는 소련 암호부 여직원을 이용하는데 스텍터에서 일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타티아나(다니엘라 비안치 분)는 당시 소련의 스메르쉬 작전국 국장으로 일했던 클래브 대령(롯테 레니아 분), No.3는 몰래 충성심이 높은 그녀를 불러, 제임스 본드를 유인해 낸 후 함정에 빠뜨려서 죽이려는 스펙터의 음모가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것은 한때 KGB 요원인 스펙터에서 일하는 단 한가지 조건은 제임스 본드가 이스탄불로 가서 여자와 기계를 데려와야 한다는 것. 그는 이스탄불로 떠날 때 케림(페드로 아멘디즈 분)이 여자를 찍은 사진에다 제목을 씀. N0.3라고 불리는… 클로스틴(블라덱 쉐이발 분 / N0.5) 조직원 닥터 노에 대한 복수. 실비아(유니스 게이슨 분)라는 여자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던 제임스 본드는 국장의 호출을 받는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