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The Organizer, 1963)

<디 오거나이저>는 1963년 이탈리아 감독 ‘마리오 모니첼리’에 의해 만들어 졌다. 이탈리아 북서부의 공업 도시인 토리노의 공장에서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파업을 계속해오던 노동자들의 이야기이다.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그들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시니갈리아 교수(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그곳으로 간다. 그해 아카데미 영화제에 후보에 올랐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