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홍수(Storm in Poland, 1947)

예르지 보삭과 바츨라프 캐즈미에륵자크가 공동으로 만든 단편으로 1947년 봄 폴란드에 몰아친 대홍수와 이를 겪고나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복구하는 것를 담아냈다. 그해 1947년 제2회 칸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한 흑백 다큐멘터리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